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23-10-11 21:50:01
기사수정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공주시 사곡면은 자매결연도시인 세종특별자치시 보람동통장협의회와 사곡면 밤농가를 방문해 합동 봉사활동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보람동 통장협의회와 보람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사곡면 이장단협의회와 사곡면 행정복지센터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최근 가장 일손을 필요로 하는 밤 수확 현장을 찾아 알밤을 주우면서 구슬땀을 흘렸다. 

 

사곡면과 보람동은 지난 8월28일 초청 행사를 계기로 활발한 교류와 상호 우호 증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시작했으며 지난달 22일 보람동방재단에서 사곡면을 방문해 농촌봉사활동을 진행한바 있다.

 

아울러 사곡면이장단협의회는 오는 10월21일 보람동 대표 축제인 3생이 하나데이에 참여해 사곡면의 대표 특산품인 군밤 등을 홍보 판매할 예정이다.

 

최병조 사곡면장은 “지난 교류 행사를 계기로 사곡면을 방문해 알밤줍기 봉사활동을 전개한 보람동에 감사드리며 사곡면과 보람동 이통장단 교류 활동이 활발히 이뤄져 각 직능단체까지 교류가 성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oodtime.or.kr/news/view.php?idx=59191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후원 X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