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 한솔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8일 취약계층 지역보호체계 구축을 위해 한국야쿠르트 남세종점과 한솔동 해피데이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남세종점은 취약가구에 주 3회 건강음료를 배달하면서 안부를 확인하고 특이사항 발견시 한솔동행정복지센터로 연락해 위기상황에 신속 대응하게 된다.
또 이날 협의체는 특화사업 추진을 위한 치매인식개선과 자발적인 치매예방활동을 독려하기 위해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하고 2018년 동 협의체 운영활성화를 위한 조직정비와 특화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협의체 공동위원장은 “지역 주민들의 복지문제 해결과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하는 협의체가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