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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10-17 20: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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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충남도는 올해 충남이어가에 선정된 5개사에 대한 현판 제막식을 진행한다.

 

충남이어가는 가업승계 지원사업 브랜드로 도는 매년 2대에 걸쳐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소상공인을 선정해 격려하고 인증현판을 전달하고 있다.

 

5개사는 서산시 해미읍성주가(양조장), 당진시 해나루한과영농조합법인(한과), ㈜경인(냉각수처리제), 청양군 비봉횟집(음식점), 예산 기러기칼국수(음식점)이다.

 

도는 선정된 가업승계 소상공인들에게 인증 현판과 경영개선지원금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내년부터는 가업승계 소상공인들을 위한 별도의 지원사업을 추가로 마련할 계획이다.

 

예산군 기러기칼국수 운영인에 대한 현판 제막식은 유재룡 도 산업경제실장을 비롯해 도와 충남일자리경제진흥원, 충남디자인센터 관계자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해미읍성주가, 해나루한과영농조합법인, ㈜경인, 비봉횟집 4개사에 대한 현판은 11월까지 순차적으로 설치할 예정이다.

 

유재룡 도 산업경제실장은 “충남이어가는 2대에 걸쳐 한우물 경영을 통해 한분야에서 지속 가능 경영을 하는 우수 소상공인을 발굴해 지원하는 사업이며 선정된 소상공인들이 장수기업으로 성장할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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