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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10-18 23: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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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부여군보건소는 부여박물관 사비마루 공연장에서 유치원과 어린이집 26개소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흡연과 음주예방 인형극 담배몬스터 소탕대작전 공연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공연은 인지능력이 형성되는 미취학 아동에게 흡연과 음주에 대한 위험성을 알리고 어릴때의 올바른 인식정착과 성장기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을 유도키 위해 아동들 눈높이에 맞춰 다양한 캐릭터 인형과 신나는 노래와 율동이 함께 하는 인형극 형식으로 진행됐다.

 

또 식전행사로 레이저쇼와 흡연예방 마술공연 등으로 흥미를 더하고 공연 종료후 캐릭터 인형들과 기념사진 촬영 시간을 준비해 아이들에게 재미를 선사했다.

 

이상각 보건소장은 “각종 질병의 원인인 흡연과 음주를 예방키 위해 지속적인 조기교육이 필요하며 이번 공연을 계기로 어린이들의 평생 건강습관에 긍정적 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되며 담배 연기 없는 부여군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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