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23-10-20 19:30:01
기사수정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당진시는 청내 소회의실에서 당진시, 당진경찰서, 당진소방서, 국민건강보험공단 당진지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개선 목표 수립을 위한 특별 전담 조직(TF) 2차 회의를 열었다. 

 

김영명 부시장 주재로 열린 이번 회의는 6월 1차 특별 전담 조직 회의 시 각기관과 부서에서 제시한 개선 대책에 대한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지역의 안전수준 향상과 취약 요인에 대한 협조방안을 마련했으며 내년 개선 목표와 그에 따른 예산 소요액 반영 등 협조체계 구축을 논의했다.

 

지난 8월 행정안전부에서 확정된 2023년 지역안전지수 산출지표 변경 사항 화재 분야(소소심교육 인원수→소방안전교육 인원수), 자살 분야(걷기 실천율→건강행동 실천율), 감염병 분야(칫솔질 실천율→개인위생 관리 실천율) 대책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김영명 부시장은 “교통사고와 화재 사망자 수, 범죄 발생 건수 등 실질적 위해 지표의 감축은 단편적인 업무추진으로는 달성키 어려운 만큼 관련 기관과 부서간 협조 체계 구축이 최우선 해야 하며 시민이 체감하는 안전 도시 당진을 구현키 위해 시정 역량을 결집할 것”이라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oodtime.or.kr/news/view.php?idx=59402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후원 X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