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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10-20 20: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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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아산시는 시청 상황실에서 재난 대응 안전한국훈련 기획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아산경찰서와 아산소방서 등 관계 기관에서 26명이 참석한 가운데 훈련 목표와 중점 추진 사항을 숙지하고 기관별 임무와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시는 이번 기획 회의를 토대로 오는 11월 아산시시설관리공단 생활자원처리장에서 화재 폭발에 의한 건축물 붕괴와 유해화학물질 유출 발생 상황을 가정한 시민 생활 체감형 훈련을 시행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안전한국훈련을 통해 관계기관과의 협력체계를 굳건히 하고 재난대응력을 높여 시민 안전 수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재난 대응 안전한국훈련은 재난으로부터 국민을 보호키 위해 재난 대응 체계를 점검하는 범국가적인 훈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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