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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10-20 20: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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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아산시는 보건소 대회의실에서 감염병 민관 공동 대응을 위한 보건의료 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조일교 아산시 부시장이 주재한 이번 회의는 우한 폐렴 감염증 4급 감염병 전환 내용 홍보, 유행 가능 감염병 관련 동향과 국가 신종감염병 대유행 대비 중장기 계획 공유, 호흡기 환자 진료센터 지정 해제와 일반 의료체계 전환 홍보 등에 관한 토의가 이어졌다.

 

또 겨울철 대비 우한 폐렴 감염증 예방접종 안내와 먹는 치료제 처방률 제고 등 감염병 대응 방안과 시민 건강증진 사업 활성화 방안이 심도 있게 논의됐다.

 

조 부시장은 “우한 폐렴 감염증 확산 시기에 민간기관의 많은 협조가 큰힘이 됐으며 우한 폐렴 감염증 예방접종에 대한 대대적인 홍보와 함께 향후 발생할수 있는 신종감염병에 민관이 적극적인 대응을 할수 있도록 지속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보건의료 협의체는 민관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신속하고 상시적인 감염병 대응 시스템을 만들고자 2022년에 발족한 협의체로 공공부문은 아산시, 아산경찰서, 아산소방서, 아산교육청이 민간부문은 아산시의사회, 아산시약사회, 아산충무병원, 현대병원, 꿈크는아이병원, 삼성미즈병원 등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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