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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10-23 19:5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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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충남도 내포신도시 홍예공원내 도민 참여 숲의 성공적인 조성을 위한 도민들의 기부 활동이 이어지고 있다.

 

도는 도청 대회의실에서 김태흠 지사와 정회영 사랑의 열매 사무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도민 참여 숲 조성을 위해 헌수금을 기부한 기업, 단체, 개인과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기업과 단체 헌수액은 충남도개발공사 2억원, 건축사사무소 28개소 8000만원, 대전충남축협 운영협의회 5000만원, 충남버스운송사업조합 3000만원, 웅천장례식장 1000만원, 티와이전력 1000만원, 대일공업 1000만원, 한국양묘협회 충남지회 1000만원, 대영이엔씨 500만원, 충남화물자동차 운송사업협회 500만원, 153에너지솔루션 500만원, 보령수산업협동조합 500만원, 서산수산업협동조합 500만원, 당진상공회의소 500만원, 서광 500만원, 충남도청 공주고 동문회 500만원이며 이외 개인 등의 기부금까지 3차 모금액은 총4억4100만원이다.

 

도는 이번 3차에 이어 기부에 대한 의사를 전달해온 기업과 단체 등과 다음달중 4차 기부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며 오는 2025년까지 헌수금을 받아 주기적으로 전달식을 추진할 계획이며 이번 3차까지 누적 모금액은 9억6200만원으로 약10억원에 달한다.

 

김 지사는 “도민 여러분과 여러 기업과 단체의 소중한 뜻이 모여 도민 참여 숲이 원활하게 준비되고 있으며 헌수금을 전달한 기부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도민 참여 숲 조성 헌수금 기부에 대한 많은 도민과 기업, 단체의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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