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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10-24 20:3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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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아산시 장애인체육회는 제10회 아산시장배 전국어울림배드민턴대회가 성황리에 종료됐다. 

 

지난 21일 이순신종합운동장 복합스포츠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대회는 배드민턴을 사랑하는 비장애인과 장애인이 함께하는 어울림 한마당으로 전국 17개 시도 300여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대회 결과, 휠체어 통합 부문은 1위 천안시 권상녕, 이완희, 2위 천안시 김인석, 정성국, 3위 아산시 강성수, 박용신이다.

 

좌식 통합 혼성 4인조 부문은 A그룹 1위 천안시 추웅식, 유지웅, 유정곤, 임성숙, 2위 당진시 한상근, 김태중, 유성찬, 조문희, 3위 아산시 문명기, 김홍석, 강민수, 김지열이며 B그룹 1위 익산시 기영환, 정은주, 최대성, 임동하, 2위 아산시 문석호, 김호영, 윤성제, 문미향, 3위 아산시 이경자, 최도강, 이세연, 최대성이다. 

 

지적 통합 남자 복식 부문은 1위 대구광역시 고재원, 서진호, 2위 시흥시 설동규, 임충호, 3위 천안시 김인성, 이승철이며 여자 복식 부문은 1위 대전광역시 김은혜, 조하나, 2위 아산시 이민경, 강민자, 3위 대전광역시 김지윤, 김유정이다.

 

문석호 아산시 장애인배드민턴협회장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한마음이돼 소통해 선의의 경쟁을 펼친 뜻깊은 대회였으며 전국의 장애인들이 더욱 즐겁게 배드민턴 축제를 즐길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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