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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11-06 19: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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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서산시는 팔봉면의 사과 재배 농가를 방문해 농촌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

 

시에 따르면 이번 일손 돕기는 가을 수확철을 맞이해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보탬을 주고자 마련됐으며 미래전략담당관실 직원 등 10여명은 1899㎡의 면적의 밭에서 사과를 수확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일손을 지원받은 농가주는 “일손을 구하기가 어려운데 큰 도움이 됐으며 바쁜 업무중에 일손을 보태준 직원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상호 미래전략담당관은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일손 돕기를 추진케 됐으며 지역 농가에 힘이 될수 있도록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미래전략담당관실은 부서에서 추진중인 가로림만 국가해양생태공원 조성사업과 연계해 가로림만 해양환경 정화 활동을 하는 등 특색있는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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