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타임] = 이강부 기자 = 2023년 사례관리실천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아산시 전진희 통합사례관리사가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주관하는 사례관리 실천 우수사례 공모전은 통합사례관리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직무 역량 강화를 지원키 위해 개최된다.
전진희 통합사례관리사는 덕분에 잘 버티고 있어요(발달장애인 동반 자살 위기가구의 일상생활 되찾기)란 주제로 사례관리의 가치와 실천 원칙, 핵심 수행 과업을 적용한 사례를 제출해 우수한 결과를 얻었다.
전 사례관리사는 “다양하고 복합적인 어려움이 있는 대상자를 도와주기 위해 통합사례관리를 하지만 때론 도움을 받고 배우며 통합사례관리사로 일하는 동안 끝없이 배우면서 발전해 나갈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 통합사례관리사는 2019년 전국 통합사례관리공모전과 2022년 통합사례관리 우수사례공모전에서 각각 장려상에 선정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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