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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11-08 23: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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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봉사단체 열매는 아산시 신창면 저소득가정의 주거복지 향상을 위해 집수리를 실시했다. 

 

풀이 무성해 진입로를 찾기 어려운 가정에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 15명의 단원이 진입로 공사를 시작으로 오래된 세면대와 변기를 교체하고 방범에 취약하다는 대상자의 요청에 따라 방범창을 설치했으며 청소와 도배, 장판 시공을 진행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마련했다. 

 

강찬호 회원은 “혼자 생활하는 어르신께 겨울이 오기전에 집수리를 마무리 지을수 있어 다행이며 깨끗한 주거환경을 제공케 돼 뜻깊고 보람을 느끼며 이웃에 사랑의 온기를 전하는 뜻깊은 후원과 봉사가 지속되도록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열매 봉사단체는 지난 9월부터 11월까지 두달에 거쳐 신창면 관내 저소득가정에 필요한 집수리를 맞춤형으로 지원했으며 아산시 전역을 대상으로 저소득가정의 집수리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 나눔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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