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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11-13 20: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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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아산시는 곡교천 은행나무길 일원에서 마음을 전하는 말, 마음 톡 톡 캠페인을 실시했다.

 

아동학대 예방의 날과 예방 주간을 맞아 열린 이날 캠페인은 충남중부아동보호전문기관과 아산경찰서 등이 함께 참여해 민관합동으로 진행됐다.

 

캠페인은 부모의 긍정 양육 기조 확산과 아동학대 예방에 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한 부모들의 실천 참여 다짐 서명, 자녀와의 긍정적인 소통을 위한 바구니 신발 던지기 게임, 즉석 사진 촬영, 아동학대 예방 관련 안내와 홍보 물품 배부 등으로 펼쳐졌다.

 

김민숙 아동보육과장은 “11월19일은 아동학대의 예방에 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제정된 법정 기념일이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아동학대에 대한 경각심을 확산하고 아동이 안전하게 성장할수 있는 아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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