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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5-16 16:4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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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는 시민생활에 불편을 초래하는 규제 11건을 발굴해 개선키로 했다. 

16일 시청에서 제18차 규제개혁위원회를 개최하고 지난 3월과 4월 실시한 민생규제 혁신과제 시민 공모에 접수된 과제들을 심사했다. 

공모에 취업과 일자리를 비롯해 국민 복지와 일상생활, 국민안전 강화 등 국민생활과 안전 분야 14건, 신산업을 비롯해 창업, 입지, 고용, 생산, 유통, 판매 등 기업 활동에 1건 등 총44건이 제안됐다.

1차 사전심사를 거쳐 단순 민원과 기존 과제들을 제외한 15건을 위원회 심사에 상정했으며 위원회는 이들 과제 중 심사안건 실현가능성 40점, 참신성 30점, 효과성 30점 등의 기준으로 11건 최우수 1건, 우수 2건, 장려 8건을 우수 제안으로 선정해 6월 중 시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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