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23-11-13 22:40:01
기사수정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계룡시는 1박2일 일정으로 논산시 연무읍 일원에서 계룡시에 거주하는 군인과 일반가족 20가정 80여 명을 대상으로 용도령 1박 2일 가족 힐링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가족 힐링캠프는 계룡시가 지난 4월 신규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됨에 따라 지역 특성을 반영해 군인 가족과 일반 가족이 함께하는 캠프를 통해 가족문화를 공유하고 이해와 소통의 폭을 넓히는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됐다.

 

가족 힐링캠프 프로그램은 명랑운동회로 줄다리기, 2인3각 경기, 단체줄넘기, 파도타기 등을 바비큐 파티, 보물찾기, 아침 가족요가와 명상, 추억사진 촬영과 마음나누기 시간 등 가족이 협력해 문제를 해결하고 대화와 소통을 통해 가족 구성원은 물론 다른 가족의 문화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는 첫 개최된 이번 가족 힐링캠프 참여자 만족도 조사와 결과 보고 등을 통해 부족한 점을 보완 개선함은 물론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나와 다른 형태의 가족을 이해하고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느낄수 있는 행사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힐링캠프가 온가족이 잊지 못할 즐거운 추억이 됐길 바라며 다양한 평생학습 사업을 통해 시민의 건전한 여가생활 기회를 확대할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oodtime.or.kr/news/view.php?idx=59940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후원 X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