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당진시는 시청 1층 대강당에서 전직원을 대상으로 2023년 적극 행정 교육을 했다. 

시는 급변하는 사회와 경제 환경과 복잡해지는 행정수요에 대응키 위해 기존의 단순 행정에서 벗어나 과감한 개혁으로 주민이 체감하는 발로 뛰는 적극 행정 공직 분위기를 조성코자 이번 교육을 준비했다.

오성환 시장은 "우리 당진시는 최근 해양경찰인재개발원을 유치하는 등 전국적으로 적극 행정의 최우선에 있는 도시라고 할수 있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의 적극 행정 마인드를 함양하고 행정 혁신의 추진 동력을 확보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당진시는 최근 50년만에 인구 17만을 달성하는 등 충남의 신성장 동력을 갖는 도시로 주목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