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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11-17 19:5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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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당진시가 충청지방통계청 주관 2023년 충청지역 지역 통계 정책 활용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시는 혼자서, 함께 1인 가구 맞춤 지원을 위한 당진시 1인 가구 실태조사라는 주제로 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이는 지난해 당진시 소상공인 생활업종 통계분석, 통계 홈페이지 로그 분석을 통한 인구 시각화 데이터 제공에 이은 2년 연속 수상이다. 

 

올해 충청지역 지역통계 아이디어 공모전 3관왕 석권에 이은 쾌거를 이루며 지역 통계 우수기관으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굳혔다. 

 

시는 작년 충청지방통계청과 협업해 당진시 1인 가구 실태조사를 개발해 실시했으며 그결과를 바탕으로 1인 가구 자살 예방 캠페인 진행, 독거노인 자살 예방 멘토링 운영, 1인 가구 대상 문화‧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정책을 펼쳤다. 

 

시 관계자는 “시 전반의 통계 활용 노력이 양질의 정책으로 나타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고 말했다.

 

김종현 기획예산담당관은 “2년 연속 수상케돼 매우 뜻깊으며 통계 활용은 통계 개발만큼이나 중요한 만큼 양질의 통계를 개발하고 통계 데이터를 활용해 실효적인 정책 수립으로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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