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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11-21 20:3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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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아산시는 2023년 만성질환 사업기획과 건강조사 전문가 실무교육과정(FMTP) 전국 최종 평가대회에서 최금조 주무관이 구연 부문 질병관리청장 대상을 받았다.

 

질병관리청 주관으로 부여군 롯데리조트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전국 보건소의 만성질환 사업기획과 지역 건강통계 생산 활용에 관한 역량 향상을 위해 지난 2006년부터 시행되고 있다.

 

지난 3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된 실무교육과정을 이수한 최 주무관은 반려동물 매개 활동이 65세 이상 지역주민의 인지기능과 우울함에 미치는 영향이란 주제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장동민 보건소장은 “지역 건강통계를 활용해 교육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결과가 좋은 평가로 이어진 것 같으며 지역사회 만성질환 예방관리 향상을 위해 해당 교육과정에 더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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