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타임] = 이강부 기자 = 금산군은 지난 13일 마무리된 2018 전국생활체육대축전에서 체조와 에어로빅, 도로주행(자전거), 산악자전거 등 유치했다. 금산군 종합체육관, 다락원, 엑스포광장, 군북면 일원에서 생활체육인들이 끼와 에너지를 맘껏 발산했다.
자율방범대와 모범운전자, 여성자원봉사회, 바르게살기협의회 등 100여명의 봉사단이 행사장 곳곳에서 굿을 일을 마다 않고 흘린 자원봉사단의 구슬땀은 성공의 열쇠였다.
방범과 교통관련 단체의 경우 사이클 도로경기의 위험성을 고려해 각 구간별 집중 배치돼 선수들의 안전을 담보했으며 여성봉사회에서 인삼과 약초를 직접 달여 차로 제공하는 등 최고의 기량을 펼치도록 힘을 실었다.
엘리트선수단이 아닌 아마추어 선수들의 구성인 만큼 승부가 아닌 어우러짐을 위주로 한 팀 한 팀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뒷바라지에 힘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