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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11-22 19:3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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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당진시는 시곡동에서 국도32호선(시곡동)과 지방도 615호선(순성면) 잇는 당진도시계획도로(수청동~시곡동)의 개통 기념식을 했다. 

 

해당 도시계획도로(총2.967㎞)는 일부 구간(0.55㎞)의 보상 협의가 되지 않아 단절돼 있었으며 시는 오랜 노력끝에 총사업비 17억4000만원을 투입해 2022년 6월 해당 구간의 토지를 매입하고 공사를 시작해 이번에 공사를 완료했다.

 

이번 도로 개통을 기념키 위해 열린 행사에는 오성환 시장, 김덕주 당진시의회 의장, 도의원과 시의원 등 내외빈을 비롯한 지역주민 100여명이 참석해 준공 경과보고와 테이프 커팅식을 했다.

 

고동주 도로과장은 “오랜 주민 숙원 사업이었던 이번 도시계획도로를 개통해 수청지구 도시개발사업으로 집중된 국도32호선의 교통량이 분산되길 바라며 지속적인 도로 환경 개선을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를 시민들께서 이용할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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