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23-11-23 19:20:01
기사수정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충남도 내포신도시 홍예공원에 도민 참여 숲을 조성키 위한 각계각층의 따뜻한 기부 참여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다.

 

도는 도청 대회의실에서 김태흠 지사와 성우종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도민 참여 숲 조성을 위해 헌수금을 기부한 기업, 단체, 개인과 전달식을 개최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기업과 단체의 헌수액은 충남지역 산림조합 1억원(이용성 본부장, 백승일 조합장 외 13명), 재인천충남도민회 6000만원(이재욱 회장 외 14명), 단국대 5000만원(박승환 부총장), 일진전기 3000만원(황수 대표), 한국여성단체협의회 1000만원(허명 회장), 충청향우회중앙회 1000만원(모영배 공동대표), 삼호개발 1000만원(심재범 회장), 스마트밸리산단 1000만원(이종희 대표), 보령엘엔지(LNG)터미널 1000만원(심성도 대표), 한국자동차연구원 1000만원(나승식 원장), 충남 마른김가공수협, 서천서면 마른김 가공협회, 한국 마른김생산자연합회 서천지회 공동 1000만원(이대희 조합장, 김인태 협회장, 이재수 지회장), 경남기업 500만원(박석준 대표), 대전상공회의소 500만원(정태희 회장),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500만원(이상문 본부장), 에스지(SG)아름다운시시(CC) 500만원(김삼열 대표), 한국산업기술시험원 500만원(김세종 원장), 법륜사 500만원(보명스님), 한국기계전기전자연구원 500만원(안성일 원장),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세종충남지회 500만원(주희정 지회장), 에이치원건설 500만원(조중구 대표), 충남자동차매매사업조합 200만원(도준록 조합장), 충남개별화물자동차운송사업협회 200만원(안철진 이사장),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 100만원(임상준 회장)이며 이외 기업과 단체 등의 기부금까지 4차 모금액은 총4억1100만원이다. 

 

1∼4차를 합한 누적 모금액은 13억7300만 원으로 약 14억원에 달하며 도는 헌수금을 왕벚나무 300주 등 1000여주를 홍예공원내 주요 산책로 등에 심는데 활용할 계획이며 기부 참여자의 의견을 최대한 존중해 기부 주체별 숲 조성이나 개인 명패 제작 등 도민 참여 숲의 의미를 부각하는 방안을 모색할 방침이다.

 

김 지사는 많은 기업과 단체와 도민의 도민 참여 숲 조성을 위한 기부 참여에 깊은 감사를 전하고 홍예공원 명품화에 온힘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한편 도는 지난 9월 2차, 10월 3차 기부금 전달식에 이어 매달 릴레이 전달식을 이어가고 있으며 다음달 전달식을 개최해 도민의 소중한 기부금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할 예정이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oodtime.or.kr/news/view.php?idx=60181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후원 X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