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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11-23 19:3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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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당진시는 시청 소회의실에서 화학물질 안전관리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전문가와 시민단체, 유관기관 관계자 등 15명으로 구성된 화학물질 안전관리위원회는 화학물질 안전관리 방안과 화학사고 대비와 대응에 관한 주요 사항을 심의와 자문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번 정기회의는 2023년 화학물질 안전 활동 현황과 지역 화학사고 대응계획에 대한 보완 사항을 보고하고 이어 화학물질의 안전한 관리 방안과 화학사고 발생시 주민 피해를 최소화키 위한 분야별 대응 방법에 대해 토의했다.

 

박재근 환경관리사업소장은 “당진시는 화학물질 취급 업체가 지속해서 증가하고 있으며 이에 대응키 위해 관계기관과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화학물질 취급 업체에 대해 시설을 개선토록 하고 안전교육을 실시해 화학사고를 미리 방지토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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