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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11-23 20:4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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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아산시 보건소는 아동과 청소년 중심의 인플루엔자 유행이 급증함에 따라 감염 주의와 예방접종 동참을 당부했다.

 

최근 아동과 청소년의 인플루엔자 감염은 5년간 같은 기간 대비 최대 규모로 발생하고 있다.

 

인플루엔자는 흔히 독감이라고도 불리며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성 호흡기 질환으로 65세 이상 어르신, 어린이, 임신부, 면역저하자는 폐렴 등 합병증으로 이어질 위험이커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

 

인플루엔자는 기침과 재채기 등을 통해 주로 전염되며 다른 사람이나 물체에 묻은 비말을 만진 손을 씻지 않고 눈, 코, 입을 만질때 감염될수 있다.

 

감염시 1~4일(평균 2일)후 발열, 기침, 두통, 콧물 등의 증상이 발현되며 해열후 24시간이 지나 감염력이 소실될때까지 외출을 삼가고 집에서 휴식을 취해야 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단체 생활하는 아동과 청소년은 집단 감염 위험이커 더욱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며 예방접종을 적극 권장드리며 발열과 호흡기 증상이 있는 경우 즉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의료기관을 방문해 진료받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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