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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11-27 19:5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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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재대전당진향우회는 당진시를 방문해 고향 발전을 위해 써달라며 고향사랑기부금 760만원을 기탁했다.

 

먼저 한기온 회장은 500만원을 기탁하며 당진시 고액 기부자 명단에 세 번째로 이름을 올렸으며 이어 송영동 수석부회장은 100만원을 기탁했고 재대전당진향우회 회원들이 고향 사랑에 동참코자 160만원을 당진시에 기탁했다.

 

한기온 회장은 “회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당진의 발전을 위해 고향사랑기부에 참여했으며 전달한 기부금이 고향을 발전시키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1인 연간 최대 500만원까지 주소지가 아닌 다른 지자체에 기부하면 세액공제 혜택과 함께 기부액의 30%를 답례품으로 받는 제도로 기부 금액 10만원까지는 전액 세액 공제되고 10만원 초과분은 16.5% 공제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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