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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11-28 20: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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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당진시는 중대재해예방 문화 정착을 위해 산업안전 분야에서 학식과 현장경험이 풍부한 채수현 공학박사를 정책특별보좌관으로 위촉해 실효성 있는 중대재해 예방 활동을 펼쳤다.

 

올한해 시는 채수현 정책특별보좌관과 함께 안전보건 경영방침 설정, 안전보건 경영 절차서 제작, 안전보건관리규정 수립, 위험성 평가 교육 등을 실시하며 안전보건 관리 체계를 확립했다.

 

더해 일선 담당자들의 업무 수행 어려움을 해소하고 중대재해처벌법에 능동적으로 대응코자 중대재해처벌법 의무이행 매뉴얼을 제작해 배포한다. 

 

매뉴얼은 담당자들이 중대재해처벌법 관련 업무를 정확하게 수행할수 있도록 건설공사 등 4개 분야로 구분해 실무적인 내용 위주로 구성했다. 

 

또 매뉴얼을 바탕으로 중대재해 예방 교육을 실시해 담당자들의 중대재해 예방 역량을 강화하고 안전관리에 대한 경각심을 높일 예정이다.

 

박미혜 안전총괄과장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이후 안전관리에 대한 중요성이 나날이 높아지고 있으며 산업 안전보건 교육, 의무이행 수준 점검 등을 추진해 재해로부터 안전한 당진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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