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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11-30 20:3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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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아산시는 온양온천역 일원에서 여성 폭력 추방 주간을 맞아 합동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에는 시 여성복지과를 비롯해 아산장애인성폭력아산상담소, 아산경찰서, 해뜰통합상담소, 아산가정성통합상담센터, 아산늘품상담지원센터, 여성긴급전화1366 충남센터 등 관계 기관에서 50여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성폭력, 가정폭력, 스토킹, 데이트 폭력 등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결의문을 낭독하고 거리 캠페인을 진행했다.

 

김은경 여성복지과장은 “여성 폭력을 추방키 위해 가해자의 경각심을 일깨우고 시민들이 여성 폭력 예방에 관심을 가질수 있도록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11월25일은 유엔이 정한 세계 여성 폭력 추방의 날이며 매년 11월25일부터 12월1일은 여성 폭력 방지의 의미를 되새기는 여성 폭력 추방 주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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