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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11-30 20: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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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아산시가 아동복지시설의 빈대 발생 예방을 위해 지도 점검에 나선다.

 

시는 관내 아동복지시설 49개소(아동양육시설, 공동생활가정, 학대피해아동쉼터, 다함께돌봄센터)에 대해 2024년 1월까지 현장 지도 점검을 진행한다. 

 

앞서 시는 관내 아동복지시설에 빈대 정보집과 점검표를 배포했으며 이번 현장 지도 점검에서 빈대가 주로 서식하는 침실과 거실 등을 집중적으로 확인하고 주기적인 침구 세탁과 교체 등을 당부할 계획이다.

 

김민숙 아동보육과장은 “아동복지시설과의 유기적인 협업 체계를 구축해 빈대 발생 예방과 아동의 건강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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