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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12-05 20: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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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아산시는 2024년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 신청자에 대한 면접을 실시했다.

 

장애인일자리사업은 장애인의 사회참여와 소득 보장을 지원키 위해 추진되며 이번 선발인원은 전일제(1일 8시간, 주5일) 73명과 시간제(1일 4시간, 주5일) 21명으로 총94명이다.

 

신청 자격은 만18세 이상 미취업 등록장애인으로 정부 부처와 지자체에서 추진중인 일자리 사업 참여자, 사업자등록증이 있는자, 국민건강보험 직장가입자 등은 제외된다.

 

최종 선발 결과는 오는 8일 발표 예정이며 선발된 참여자는 내년 1~12월까지 아산시청,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사회복지시설 등에 배치돼 행정 업무 보조, 환경 정리, 복지서비스 지원 등의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고분자 경로장애인과장은 “취업 취약계층인 장애인의 신규 일자리 발굴과 지원을 통해 장애인의 취업 욕구를 해소와 자활 자립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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