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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12-06 21:5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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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공주시는 시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재난대응 능력을 강화키 위해 2023 재난대비 상시훈련(안전충남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재난책임 기관의 대응 능력을 높이고 기관간 협업 기능과 재난에 대처할수 있는 역량을 함양해 재난 대응 역량을 향상키 위해 마련됐다.

 

공주시 13개 협업반을 비롯해 공주소방서, 공주의료원, CJ제일제당 등 관계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된 이번 훈련은 재난 관련 기관단체 임무 역할 숙지와 협업 대응 문제해결을 위한 토론훈련으로 진행됐다. 

 

특히 계룡면에 있는 CJ제일제당 사업장에서 지진으로 인한 붕괴와 화재가 발생한 것을 가정해 긴급 상황 판단회의를 개최한뒤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고 대응 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점 등을 토론했다. 

 

최원철 시장은 “이번 훈련은 화재뿐만 아니라 근래 폭우, 지진 등 대형재난이 예고 없이 찾아오는 상황에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키 위해 실시한 것으로 그중요성이 매우 크며 시민 안전을 위해 평상시 반복된 훈련과 연습으로 안전한 공주를 실현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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