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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12-07 20: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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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아산시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여성 친화적 기업문화 조성과 일과 생활 균형을 통한 안정적 고용 유지를 위해 14개 업체와 여성 친화 일촌 기업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아산시 소재 이화피닉스요양병원, 태창아이엔디(주), ㈜세종시스템, 정담푸드, 동보테크, 영웅의료재단(삼성요양병원), 해피시니어(아산실버타운), 온양요양원, 실버스쿨 노인주간보호센터, ㈜케이퓨어, ㈜제이에이치글로벌, 수피아사회적협동조합, 드림디포(신창점), 금빛요양원 14개 업체 대표와 관계자가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여성 친화적 기업문화 조성, 일 가정 양립 제도 마련, 직장내 양성평등 실현, 양성평등 인식 개선 강의와 여성이 일하기 좋은 기업 환경 조성 지원 등에 적극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박성룡 센터장은 “이번 협약에 함께해 주신 14개 업체 대표와 관계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여성 친화적 기업문화 조성을 통해 여성 근로자가 일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은경 시 여성복지과장은 “여성 친화적 기업문화 조성에 함께 해주신 14개 업체에 감사드리며 시민의 삶이 질 향상을 위한 일 가정 양립 지원 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취업을 희망하는 경력 단절 여성과 미취업 여성에 대한 직업교육훈련, 새일 여성 인턴 사업 등 다양한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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