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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2023년 10대뉴스 선정 - 개청 20주년, 살기 좋고 안전한 도시, 평생학습도시 선정, 인구 증가 등 - “2024년 인정승천의 자세로 계룡시 발전 위해 혼신의 힘 다할 것”
  • 기사등록 2023-12-12 22:5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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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계룡시가 2023년 계묘년 한해를 마무리하며 시를 빛낸 시정 10대뉴스를 선정했다. 

 

시는 10대뉴스 첫번째 뉴스로 계룡시 개청 20주년을 선정했으며 계룡시는 육해공 3군의 본부가 소재한 국방수도로 지난 2003년 충남도의 16번째 자치단체로 출범했다.

 

시 인구는 개청 당시 3만1137명에서 2023년 11월말 기준 4만6632명으로 49%, 예산규모는 400억원에서 3007억원으로 625% 증가하는 등 지난 20년간 눈부신 성장을 이뤄냈다.

 

두번째 소식은 살기 좋고 안전한 도시가 선정됐으며 시는 시민 안전을 위해 24시간 연중무휴 재난안전상황실을 운영함은 물론 자연재난을 대비한 재난상황 대응 계획을 수립하고 범죄 예방을 위한 생활안전 방범용 CCTV를 설치하는 등 시민 안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그결과 2023년 집중안전점검 행정안전부 장관 기관표창, 여름철 자연재난 사전대비 추진실태 충남도내 1위, 자연재해 안전도 평가 A등급, 2023 사회안전지수 살기 좋은 지역 선정 충청권 1위, 2022 교통안전지수 전국 최우수 등 명실공히 대한민국 제일의 안전도시임을 입증했다.

 

시는 안전한 도시외 보다 많은 관광객이 시를 방문해 계룡의 맛과 멋을 느낄수 있도록 하기 위해 충청유교문화권 광역 관광개발의 일환으로 추진중인 사계문화체험관 조성 사업에 63억원의 국도비를 확보했다.

 

아울러 문체부에서 지역의 문화매력을 찾아내 지역문화의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한 지역문화매력 100선에 사계고택이 선정되면서 사계문화체험관 조성에 보다 박차를 가할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 민선8기가 출범하며 시장 직속의 시민소통담당관을 설치하는 등 시민과의 소통 강화와 목소리 경청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시는 시민과의 입체적이고 다각적인 소통을 위해 전담부서 설치외 시민소통위원회 출범, 시민소통방 개설, 다양한 세대와 계층과의 대화의 자리 마련, 계룡시 최초 시민소통콘서트 개최 등 소통 창구를 다양화 했다.

 

아울러 위의 성과를 바탕으로 작년말 대비 인구가 4.85% 증가하며 충남도내 압도적인 인구증가율 1위를 자랑했다.

 

또 적극적인 국비 확보를 위해 이응우 시장이 대통령실, 행정안전부, 국토교통부, 방위사업청, 산림청 등 중앙부처를 수시로 방문하며 펼친 세일즈 행정이 10대뉴스에 선정됐다.

 

시는 상기 언급한 성과외 평생학습도시 선정, 향적산 치유의 숲 개장, 2023계룡군문화축제 성공 개최, 공약실천평가 최우수 등급 달성을 10대뉴스로 선정했다.

 

이응우 시장은 “시정에 대한 시민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 덕분에 2023년 10대뉴스를 비롯한 다양한 성과를 창출할수 있었으며 다가오는 새해 보다 많은 격려와 조언을 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저를 비롯한 500여 공직자는 계룡시의 역사를 새롭게 써나가겠다는 뜨거운 열정과 사명감을 가지고 2024년에는 인정승천의 자세로 혼신의 힘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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