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23-12-13 20:30:01
기사수정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아산시가 2023년 하반기 저소득층 국민건강보험료와 장기요양보험료 지원 우수기관으로 충남에서 유일하게 선정됐다. 

 

박경귀 시장은 관내 기관장 모임인 아산사랑회 자리에서 고형준 국민건강보험공단 아산지사장으로부터 우수기관 선정에 따른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시는 저소득층 국민건강보험료 및 장기요양보험료 지원 조례에 따라 2008년 1월1일부터 의료급여법 제3조에서 규정하고 있는 수급권자가 아닌자로서 보험료 월부과 금액이 최저보험료 이하인 세대에게 건강보험료를 지원하고 있다. 

 

주요 대상은 65세 이상 노인 세대, 세대주가 등록장애인 세대, 법정 저소득 한부모가족 등이며 월평균 4420세대에게 총5억1154만2000원(올해 10월말 기준)을 집행했다.

 

박경귀 시장은 “최저 건강보험료마저 납부치 못해 의료지원을 받지 못하는 세대가 발생해선 안되며 의료적 지원이 필요한 저소득 취약계층의 의료복지 안전망을 강화해 그늘 없는 복지도시 아산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oodtime.or.kr/news/view.php?idx=60645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후원 X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