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아산시 보건소가 올해 상하반기 각3개월씩 운영한 혈관 튼튼 건강 교실이 주민 호응속에 마무리됐다.
대사증후군 관리와 심뇌혈관질환의 합병증 예방을 위해 동부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열린 이번 건강 교실은 상하반기에 걸쳐 총30명이 참여했다.
건강 교실은 매주 2회씩 심뇌혈관 합병증 예방과 건강생활실천 교육, 영양교육, 질환별 신체활동 등으로 진행됐다.
건강 교실 한 참여자는 “건강 교실에서 식단과 운동 관리를 지속적으로 할수 있도록 도움을줘 콜레스테롤 수치가 정상화됐으며 보건소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장동민 보건소장은 “주민 건강증진을 위해 다양한 교육과 참여 프로그램을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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