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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12-14 20:5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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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대전시는 중앙로지하도상가에 대해 2024년 상반기중 일반(경쟁)입찰로 점포 사용 허가자를 선정하고 2024년 7월6일부터 대전광역시 시설관리공단에서 관리 운영토록할 계획이다. 

 

중앙로지하도상가는 1994년에 대전역 동서 관통도로를 개설할 목적으로 ㈜대우와 ㈜영진유통에서 건설준공해 대전시에 기부채납한 시설로 공유재산 및 물품관리법에 따라 1994년부터 현재까지 사)중앙로1번가운영위원회에서 관리운영했으나 2024년 7월5일 협약 기간이 만료된다. 

 

이에 따라 시는 안정적인 시설관리를 위해 2024년 7월6일부터는 2001년 이래로 역전지하도상가를 운영한 노하우와 기업 경영 능력을 인정받은 대전광역시 시설관리공단에서 중앙로지하도상가와 역전지하도상가를 통합 관리토록 했다. 

 

대전광역시 시설관리공단은 중구 중앙로에 있는 테크노파크 3층에 지하도상가활성화추진단을 구성운영해 점포 입찰과 민원 상담을할 예정이다.

 

중앙로지하도상가 점포 사용허가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는 2024년 상반기중 행정안전부 지정정보처리장치(온비드)를 통해 실시하고 입찰참가자격은 대전시민으로 제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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