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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12-15 19: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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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충남도 산림자원연구소는 국립산림과학원과 올해부터 2030년까지 밀원수 시험구 조성과 밀원특성 모니터링 연구사업을 진행한다.

 

밀원단지는 도에 적합한 밀원수종 선정과 임분밀도에 따른 밀원생산성 평가 등 연구목적으로 조성하며 올해 3ha를 시작으로 매년 2-3ha씩 8년간 20ha를 조성할 계획이다. 

 

올해는 지난달 공주시 정안면에 밀도에 따른 생산성 평가를 위해 총9개의 밀도 조절 시험구를 구획했으며 아까시나무, 쉬나무, 헛개나무, 때죽나무, 마가목을 식재했다.

 

윤효상 도 산림자원연구소장은 “밀원수종중 약41%는 미평가된 수종으로 밀원 생산성이 높고 기후대와 입지환경에 적합한 수종의 발굴이 필요하며 지역에 맞는 우수 밀원수종 선발과 밀원생산성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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