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23-12-15 20:30:01
기사수정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아산터미널웨딩홀에서 2023 범죄예방 한마음대회가 열렸다.

 

대전지방검찰청 천안지청이 주최하고 법무부청소년범죄예방위원 천안아산지역협의회 주관으로 열린 한마음 대회는 박경귀 시장, 김희영 아산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협의회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이화정 백석문화대학교 교수의 공동체 심리학 특강을 시작으로 2023년 범죄예방 활동 보고, 표창 수여, 장학금, 생계비 전달식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박 시장은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애써주시는 협의회에 감사드리며 아산시는 더욱 효과적으로 청소년 범죄를 예방하고 건강한 성장을 이끌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학교밖 청소년을 새꿈 청소년으로 명명하려 하며 이들은 저마다의 재능과 꿈이 있는 소중한 아이들이며 다양한 분야에 대한 지원을 통해 청소년 각자의 재능을 꽃피울수 있는 정책을 추진하려 한다”고 말했다.

 

이어 “여기 계신 분들의 헌신과 함께 미래의 희망인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수 있도록 아산시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협의회는 학교폭력과 마약 예방 캠페인과 함께 청소년 범죄 예방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위기 학생을 대상으로 청소년 희망 나비 학교를 운영중이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oodtime.or.kr/news/view.php?idx=60710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후원 X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