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연말연시를 맞아 논산시에서 진행되고 있는 희망2024 나눔캠페인 기부 열기가 뜨겁다.
최낙훈 논산성결교회 담임목사는 “내년은 교회 설립 90주년이 되는 해며 90년간 이웃사랑을 실천해 왔으며 올해 역시 어려운 이들에게 나눔을 전코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육군훈련소 제28교육연대 권요한 상사는 지난 11월 개최된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총장배 군 부사관 학술경진대회에서 받은 우승상금 30만원을 지역 사회를 위해 기부해 훈훈함을 전했다.
백성현 시장은 “지난주말부터 한파가 찾아오며 어려움을 호소하는 주민들이 많을 것으로 우려되며 기탁자 여러분의 사랑과 시민감동행정을 한데 모아 따뜻한 겨울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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