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23-12-20 20:40:01
기사수정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아산시 온양침례교회는 취약계층을 위한 라면 400상자를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성탄절을 맞아 전 성도들이 한마음으로 모은 성금으로 마련됐으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5개소와 사회복지시설 4개소를 통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병철 온양침례교회 담임목사는 “매서운 한파가 예고된 만큼 취약계층 분들에게 더욱 힘든 겨울이 될 것 같으며 작은 정성이지만 이번 겨울을 보내는데 보탬이 됐으면 좋겠으며 꾸준한 후원으로 지역사회에 나눔문화를 확산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조일교 부시장은 “아산시는 계속해서 성장하고 있지만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으며 취약계층에 큰힘이 돼주신 만큼 시는 어려운 이웃들이 겨울을 잘보낼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온양침례교회는 착한 봉사팀을 구성해 매월 삼계탕과 라면을 시에 후원하는 등 취약계층 복리증진에 앞장서고 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oodtime.or.kr/news/view.php?idx=60810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후원 X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