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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안전하고 건강한 겨울나기에 행정력 집중” - 겨울철 재난 대비 위한 종합대책 수립, 한파 대책 TF 운영 - “결빙우려 지역과 고갯길 등 한발 빠른 제설로 안전사고 막는다”
  • 기사등록 2023-12-20 21:4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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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논산시가 겨울철 대설과 한파 등 자연재해에 대비해 종합대책을 마련하고 체계적인 시민 안전확보와 사고예방에 나선다.

 

시는 최근 부쩍 내려간 대기 상황에서 발빠른 한파 대응을 취하기 위해 4개반 32명으로 한파대책 종합상황TF를 구성 했으며 TF를 중심으로 비상근무체계를 가동해 홀몸어르신 등 취약계층을 보호하는 동시에 한랭질환 감시망 운영, 수도관 동파 예방 등 시설물 안전관리, 농축수산물 냉해방지 등에 임하며 안전하고 건강한 겨울나기 환경을 조성한다는 의지다.

 

또 내년 3월15일까지를 도로 제설 특별대책기간으로 설정해 결빙 우려 구간과 고갯길, 응달지역은 선제적으로 제설할 방침이며 시는 관련 지역의 사전 조사를 마쳤으며 자율방재단과 마을제설반의 협업 관계를 이뤄 시민불편을 최소화코자 한다.

 

시 관계자는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동절기 사고 없는 논산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으며 시민들께서 내집, 내점포앞 눈치우기와 보온, 실내 온도 유지에 각별히 신경써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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