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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들과 함께 스마트팜 체험 나선 백성현 시장” - 연산문화창고내 도심형 스마트팜 식물공장 프로그램 동참 - 성동 숲속 어린이집 아이들, 직접 수확하고 요리 만들어보며 미소 활짝
  • 기사등록 2023-12-20 21:4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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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백성현 시장이 연산문화창고 도심형 스마트팜 식물공장에서 지역의 꿈나무들과 특별한 추억을 만들었다.

 

연산문화창고 도심형 스마트팜 식물공장이 지난 2일 문을 열고 전국 손님맞이에 한창인 가운데 백 시장은 이곳을 찾아 채소 수확 프로그램에 팔을 걷어붙였다.

 

특히 성동 숲속 어린이집의 6세 원아 20명이 같은 장소를 찾아 프로그램을 함께 즐기며 수확과 요리의 뿌듯함을 만끽했으며 아이들은 쌈채소와 허브 등을 직접 따는 것은 물론 이를 비빔밥과 판나코타(디저트)로 만드는 등 미소속에 재미와 학습적 가치를 모두 얻어갔다.

 

백 시장은 “논산 농업이 날로 발전중인 가운데 생산과 체험의 가치까지 시민사회에 나눌수 있게돼 뿌듯하며 직접 체험해보니 특히나 아이들이 큰재미를 느낄 것 같으며 콘텐츠들을 더욱 키워나가며 온가족이 함께할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스마트팜 채소다이닝이라는 이름으로 운영되는 이프로그램은 공간 투어와 채소 수확부터 요리, 시식, 설거지까지 모두 체험해볼수 있는 시민참여형 콘텐츠로 아기자기한 공간 디자인에서 펼쳐지는 배움 기회에 가족 단위 참여 문의가 쇄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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