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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12-20 22:5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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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전만권 국민의힘 아산 을 당협위원장을 비롯한 당원과 봉사자 40여명은 아산 인주면 공세리 일원에서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추진해 지역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사단법인 좋은이웃에서 마련한 이번 행사는 고물가 여파로 겨울철 난방에 큰 어려움이 예상되는 어르신이 따듯하고 건강하게 겨울을 보낼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전남수, 홍순철 시의원과 장철희 청년위원장, 서정화 여성위원장, 김영돈 충남시각장애인 아산지회장, 이의순 한국112 무선봉사단장을 비롯한 봉사자 40여명이 함께한 가운데 공세리에 거주하는 A씨 집에 500여장의 연탄이 배달됐다.

 

올해 103세의 나이로 몸이 불편한 아들과 살고있는 A씨는 “몸이 불편해 연탄땔 엄두가 나지 않았는데 힘을 보태줘 고맙다”고 말했다.

 

전만권 위원장은 “아산시내 에너지 취약계층이 소외되지 않는 행정체계 마련을 위해 목소리를 낼 것이며 시민들과 함께 사회문제 해결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일 청년과 여성위원회를 출범시키고 당협의 체질 개선에 드라이브를 걸고 있는 전 위원장은 시민체감형 정치, 행정 환경 구축을 목표로 당협을 이끌 계획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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