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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12-22 20: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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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박경귀 시장은 신창면 현장민원실을 방문해 행정서비스 향상을 실천중인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번 계획됐던 현장민원실 개소식은 기상악화로 인해 취소됐으나 박 시장은 현장민원실을 찾아 운영 상황을 살피며 직원들의 건의 사항을 청취했다.

 

박 시장은 “신창면 현장민원실 개소를 통해 그 동안 애로사항이었던 외국인에 대한 행정서비스 문제가 많이 해소된 것 같으며 더욱 안정적인 현장민원실 운영을 위해 지원 사항을 검토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러시아어를 병행 표기한 업무 안내도를 현장민원실 외부뿐만 내부에 마련하면 더실효적인 행정서비스를 제공할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인우 신창면장은 “거리 접근성이 낮아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키 어려운 지역민과 언어 문제로 민원 처리가 힘들었던 외국인에게 현장민원실이 지역 사랑방의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신창면은 매주 화, 수, 목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현장민원실을 운영하며 행정서비스 강화를 추진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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