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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2-08 14:0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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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서천군 비인면행정복지센터는 지난 7일 경로당과 기초생활수급자 가구, 장애인 가구 등 동절기 취약가구에 방문해 현장복지상담을 실시하고 설 명절 난방유와 후원품을 전달하는 등 비인면의 복지체감온도를 높이고 있다. 


이는 지난해 1월 신동순 비인면장이 부임하면서 추진하는 찾아가는 복지면장제로 주 1회 각 마을의 어려운 세대를 방문해 고충을 듣고 필요한 서비스를 연계하는 복지 서비스이다. 

신동순 복지면장은 추위에 취약한 어르신들에게 응급상황발생 시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관련기관 연락처를 안내하고 안전한 겨울나기 7가지 수칙에 대해 상세히 설명하며 어르신들의 겨울철 안전을 챙겼다. 

신동순 비인면장은 “비인면민의 어려운 상황을 직접 듣고 공감할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었으며 요즘 유례없는 한파가 지속되고 있어 주민들이 자주 모이는 경로당을 방문해 관련기관과 연계한 겨울철 동파방지와 안전관리교육을 실시하고 지속적인 동절기 취약가구 방문과 후원물품 연계서비스를 통한 주민사랑 행정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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