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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12-27 22: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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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백성현 시장이 서울 여의도동 국민일보 빌딩 컨벤션홀에서 열린 대한민국 위대한 국민대상 시상식에서 행정혁신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위대한 국민대상(한국바른언론인협회 주최)은 국내외 정치, 경제, 문화, 행정, 언론, 예술, 스포츠 등 각사회 영역에서 대한민국을 빛낸 인물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백성현 시장은 지방소멸 위기를 타개키 위해 새로운 살거리를 발굴하며 지역의 산업과 정책을 혁신적으로 전환해 냈다는 공로를 인정받았다.

 

백 시장은 지난해 7월 취임 이후 시민 소득, 삶의 질, 행복지수를 끌어올리겠다는 3고 주의 행정을 표방해왔으며 특히 군관련 인프라가 집적해 있는 지역적 특성을 극대화해 논산을 국방 군수산업의 메카로 도약시키겠다는 구체적 비전을 바탕으로 정책 대전환을 이뤄왔다. 

 

이를 통해 국방과학연구소 산하 미래기술연구센터는 물론 코리아디펜스인더스트리로 대표되는 유수의 방산기업을 논산에 유치해내며 지역발전에 단비를 뿌린바 있다.

 

특히 충남 남부권의 부흥을 일구겠다는 의지로 행정, 기업, 교육, 시민 분야에 군인으로 대표되는 관계 인구를 한데 묶는 4+1 행정, 생산과 치유의 가치를 남녀노소에 전하는 농촌희망 프로젝트 5촌2도 등 새 패러다임을 주창해온 점들이 주된 수상 배경으로 작용했다.

 

또 지역 민생의 뿌리라 할수 있는 농업을 과학화, 세계화하겠다는 목표로 스마트 영농 기술 연구에 박차를 가하는 가운데 동남아시장 판로 공략의 논산대표 영업사원으로 활약하며 여러 차례에 걸쳐 수천만 달러 규모의 협약을 성사 시킨점 역시 대표적 혁신 공로라 할수 있다.

 

백성현 시장은 “알버트 아인슈타인은 똑같은 일을 반복하며 다른 결과를 기대하는 것은 미친 짓이라는 명언을 생각하며 논산의 가치를 높이고 시민들이 더잘살수 있도록 지역의 위기를 부흥의 기회로 바꿀수 있도록 하기위해 열과 성을 쏟아왔으며 중앙의 행정상 지침들이 지역의 미래 비전에 맞지 않는다면 정부를 설득해 가면서 관행을 타파하겠으며 더욱 새로워질 논산을 주목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 대한민국 위대한 국민대상의 주요 수상자로 경제 부문의 추경호 경제부총리를 비롯해 이하경 중앙일보 대기자, 최현만 미래에셋증권㈜ 회장, 송윤택 ㈜윙텍스 회장, 김선길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 상임위원, 최헌 KBS방송작가 등 12명이 백성현 시장과 함께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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