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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1-02 19:4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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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당진시가 올해부터 당진을 찾아오는 관광객에게 역사와 문화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신규 문화관광해설사 3명을 양성해 삽교호 관광지와 솔뫼성지에 추가로 배치한다.

 

당진시 문화관광해설사 12명(기존 9명)이 활동케 되는 근무지는 기지시줄다리기 박물관, 합덕수리민속박물관, 심훈 기념관, 면천 읍성, 신리성지, 솔뫼성지, 삽교호 관광지(삽교호 해양테마체험관) 등 총7곳이다.

 

2022년~2023년 충남 내비게이션 검색어 1위에 오르며 많은 관광객이 찾는 삽교호 관광지에 해설사를 배치하고 2024년 당진합덕역 개통에 대비해 솔뫼성지에 해설사를 추가로 배치하며 시는 변화하는 관광 여건에 발맞춰 관광객에게 더욱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종우 당진시 문화관광과장은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 관광지를 돌아보며 흥미로운 스토리텔링을 듣다 보면 관광지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지고 좋은 추억을 쌓을수 있을 것이며 많은 이용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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