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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1-03 19: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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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당진시는 갑진년 새해를 맞아 일몰과 일출을 한곳에서 볼수 있는 왜목마을에서 4년만에 개최한 왜목마을 해넘이 해돋이 소원제에 많은 관광객이 방문해 한해를 마무리하고 다가오는 새해를 맞이했다.

 

이번 왜목마을 해넘이, 해돋이 소원제는 우한 폐렴 감염증 이후 4년만에 개최한 행사로 해넘이, 해돋이 기념식, 불꽃놀이, 다채로운 체험행사 등이 펼쳐졌으며 희망 엽서 써주기는 많은 관광객이 참여해 새해 소망을 적었으며 많은 인파가 몰렸으나 경찰서와 관계 기관과의 긴밀한 협조로 안전하게 행사를 마무리했다.

 

해넘이 행사에는 약1만3000여명, 해돋이 행사에는 약2만5000여명의 관광객이 왜목마을을 방문했다. 

 

박미혜 관광과장은 “2024년 새해 일출을 보기 위해 수많은 관광객이 방문했지만 안전하고 성공적으로 행사가 마무리됐으며 갑진년 새해 첫날 당진에서 뜻깊은 추억을 담아 가시기를 바라며 당진을 방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당진 왜목마을외 아미산과 한진포구 등 해돋이 행사에 수많은 관광객이 방문해 성황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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