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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1-05 22: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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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부여군은 새로 개발된 농업기술의 현장 실용화 촉진과 농업경영체 소득향상을 위해 2024년 새기술보급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2024년 새기술보급 시범사업은 국도비 사업을 포함한 총50개 사업으로 부여군 거주 농업인, 생산자단체, 농업관련산업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44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주요사업은 쌀가루 지역 자립형 생산과 소비 모델 사업, 밤 부산물 활용 한우 사료화 기술지원 사업, 꿀벌과 화분 매개 벌 스마트 사육시설 기술 시범, 양송이 배지 발효시설 국산화 보급, 시설채소 순수수경 스마트팜 단지조성 시범사업 등이며 현장애로 해결과 신기술 확대 보급을 위한 사업이다.

 

향후 사업별 평가 기준에 따라 현지 심사와 부여군농업산학협동심의회를 거쳐 2월중 대상자를 확정할 계획이며 올해는 공정성과 시범사업 확산을 위해 필요에 따라 발표 심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박정현 군수는 “2024년 새기술보급 시범사업을 통해 다양한 신기술 도입과 확산을 도모해 농업인 소득증대에 기여할수 있는 기회가 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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