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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1-05 22:3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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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부여군은 백제기와문화관이 충남도 교육감으로부터 충남 진로교육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표창패를 수여 받았다.

 

백제기와문화관은 2018년부터 초중고 대상 진로체험 프로그램인 백제와박사 프로젝트 스텝1, 2를 운영하고 있으며 2022년부터는 부여정보고등학교와 협력해 점토공예가 직업 탐색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연간 100여명의 학생들에게 직업 탐색의 기회를 제공했다.

 

부여군 관계자는 “이번 표창은 지역내 진로탐색 활동에 부여군과 교육기관이 협력해 이룬 좋은 성과며 학생들의 진로 탐색에 적극 협력할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백제기와문화관은 정암리 와요지(사적제373호)에서 발굴된 백제 기와의 우수성을 알리고자 2017년 준공됐으며 2021년 7월부터 교육부의 교육기부 진로체험인증기관으로 지정받아 매년 1500여명의 체험교육으로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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