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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1-08 20:4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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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당진시가 정미면 수당리 일원에 생태와 경관, 휴양과 체험을 결합한 자연휴양림을 본격 추진한다.

 

당진시에 따르면 산림청이 정미면 수당리 산106번지외 15필지 일원(면적 55만㎡)을 당진 자연휴양림으로 지정 고시했다.

 

시는 자연휴양림 지정에 따라 사업비 75억원을 확보해 2029년까지 자연휴양림을 조성할 계획이다.

 

당진 자연휴양림은 산책로(탐방로), 산림문화휴양관, 트리하우스, 방문자센터, 기타 부대시설 등을 포함해 다양한 산림 체험과 교육을 할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당진 자연휴양림이 조성되면 많은 시민이 휴양림을 찾아 휴식을 취하고 산림의 가치를 알게 될 것이며 당진 자연휴양림이 당진시 산림관광사업의 거점으로 자리매김해 많은 관광객이 찾아오는 관광명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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