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박정현 군수는 군청 서동브리핑실에서 새해 첫 간부회의를 열고 “국도비 보조사업이 특정인, 특정단체에 편중되지 않도록 공정하고 투명하게 운영하고 특혜시비가 생기지 않도록 관련 법에 따른 공정한 경쟁 절차를 지켜야 한다”고 말했다.
박 군수는 “보조금을 적정케 집행치 못한 단체는 환수와 향후 보조사업에 제외되는 등의 강력한 보조금 관리가 필요하며 부적절한 보조금 환수를 위해 공소시효 적용을 제한하는 방안을 제도개선 건의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외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맞아 공무원, 이장, 주민자치위원 등 선거법상 정치적 중립의무와 겨울철 한파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노인일자리사업 근무여건 개선 검토 등을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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